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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project) => work(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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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.Controller - mainboard: 끔찍한 코드와 리팩토링의 시작 효율적인 프로그래밍을 위해서는 깨끗한 코드가 필요하다. 깨끗한 코드는 중복이 없으며 , 그 문제를 풀기위한 언어처럼 보인다. 에서 설명하는 깨끗한 코드를 함축적으로 표현해봤다. 깨끗한 코드를 위해서는 코드에 의도를 분명히 밝히는 것으로 시작한다.(그 의도는 변수명에서 표현한다) 그러나 내가 짠 코드는 깨끗한 코드의 정반대에 있다. 어느정도냐면... 아무도 모르게 무덤까지 가져가고 싶을 정도로 더럽고 난잡하다. 그렇다면 이런 징그러운 코드를 왜 올렸냐는 질문이 있을 수 있다... 그 이유는! 이런 코드를 앞으로 쓰지 않도록 하기 위해서이다. 지금부터 간신히 작동하는 나의 코드를 가져와서 부관참시를 할 생각이다. 어째서 코드가 끔찍한 것인지 설명하고, 어떻게 리팩토링을 해야할지, 리팩토링 결과는 어떤지 설명..
첫 프로젝트: Lavender 0.1 리뷰 Lavender는 SpringBoot를 배우면서 제작한 내 첫번째 프로젝트이다. UI 디자인의 테마는 마이너한 내 취향을 듬뿍담은 GhostDuet이다. 반응형 UI까지 손수 제작할 여유가 없어서 BootStrap을 썼는데 만족도는 최상이었다. 주요한 기능으로는 로그인과 CRUD가 가능한 답변형 게시판을 구현했다. 개발기간은 대략 한달은 걸린 것 같은데 순수하게 개발만 한게 아니라, SpringBoot와 Maven, MyBatis까지 모두 새로 배워야 했기 때문에 많은 시간이 들었던 것 같다. 원래는 JSP를 이용할 생각이었으나, 레이아웃을 위한 Tiles가 에러가 생성되는 경우가 있다고 해서 사용하지 않았다. 그대신 Thymeleaf를 썼는데, JSP와는 또 다른 새로운 경험이여서 꽤 재밌었던 것 같다..